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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“내가 누군지 알아?”…무차별 폭행에 택시기사 팔 골절

2026-03-24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만취한 승객이 택시 안에서 운전 기사를 무차별 폭행했습니다. <br> <br>기사는 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었는데요. <br> <br>자기가 누군지 아냐며 행패를 부렸는데, 누구라도 이래선 안되겠죠. <br> <br>사건 당시 영상, 정윤아 기자가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택시 뒷자리에 술 취한 승객이 앉아 있습니다. <br> <br>갑자기 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 요구합니다. <br> <br>[현장음 / 승객] <br>"세워, 세우라고!" <br> <br>차를 세우기 힘든 도로라 운행을 이어가자 폭행이 시작됩니다. <br><br>[택시기사] <br>"운행 중에 이렇게 하면 안 돼요!" <br> <br>욕설까지 하며 기사를 위협합니다. <br> <br>[승객] <br>"세우라고 ○○○야, 나한테." <br> <br>[택시기사] <br>"차에서 이러면 안 돼요. 아저씨 운행 중에" <br> <br>[승객] <br>"장난하냐? 내가 누군지 알아?" <br> <br>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기사의 얼굴과 팔을 마구 때립니다. <br> <br>달리고 있는 차에서 발생한 폭행에 자칫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험한 상황. <br> <br>결국 기사가 차를 세우고 내립니다. <br> <br>남성은 택시 기사를 뒤쫓기까지 합니다. <br> <br>기사는 인근 지구대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고, 남성 승객은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. <br><br>택시기사는 팔이 부러져 전치 9주 진단을 받았고, 수술도 받게 됐습니다. <br> <br>[택시 기사] <br>"팔목이 지금 다 으스러져가지고 핀을 박아야 해요. 이렇게 맞다가는 '내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'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." <br><br>경찰은 달리는 차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행위는 가중 처벌 대상이라고 보고, 남성 승객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 <br><br>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이락균 <br>영상편집: 정다은<br /><br /><br />정윤아 기자 yoonaj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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